포스코가 지난해 첫째 아이에 이어 지난달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의 양육을 돕기 위해 출산 장려금 2천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급하고, 네쌍둥이가 첫돌을 맞이할 때까지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
포항제철소 화성부 김환 사원과 박두레 씨 부부는 지난달 24일 서울대병원에서 자연 분만으로 네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.
네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0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하고,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를 동시에 임신할 확률은 7천만분의 1에 달할 정도로 희귀한 사례입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928173734635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